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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 및 활동 > 사업 및 활동(2021년 사업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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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이프넷의 소비자 조합원 1백만 명, 매출 2조 원 시대에 발맞춘 치유와 힐링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나기, 주인의식과 책임성 강화”
협동조합은 사업과 운동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음. 사회적협동조합 파머스쿱은 품목위원회, 농업경영 및 기술자문위원회를 통한 조합원들의 협동으로 유기 농축산물의 품질과 생산력을 높여왔음. 또한, 협동조합의 ‘진짜 주인 되기’를 실현하기 위해 리더들이 법인별 간담회, 품목위원회별 책임성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음. 현재 세이프넷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유산업에 발맞춰 파머스쿱은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농축산물 생산의 과제를 안고 있음. 이를 위해서는 건강하고 비옥한 토양 만들기를 선행해야 하며, 그 결과를 과학적 데이터로 입증해야 함. 더불어, 협동조합의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권리에 상응하는 조합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실천해야 함.
파머스쿱의 혁신과 협동은 쉼 없는 노력을 수반하는 동시에 우리 스스로가 우리 삶의 주인으로 보다 행복해지는 과정이 되어야 함. 즉, 파머스쿱 조합원들이 일구는 치유 농업은 나와 가족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며, 전지구적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호호혜를 실천하는 것임. 2021년 파머스쿱은 다양한 활동과 교육으로 참여의 저변을 확대하여 조합원들이 주인으로 함께 운영하고 참여하는 한국 생산자협동조합의 새로운 전형이 되고자 함.
1. 치유와 힐링 농산물 생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가. 농업경영 및 기술자문위원회
- 품목별 선도농가 발굴 및 확대
- 농가별 현장 교류 및 기술 교류
- 치유와 힐링 농산물 품목별 재배 매뉴얼 확립
나. 생산인프라 구축
- 친환경농자재센터 액비시설 이전
- 친환경농자재센터 발효비료 수요 대응 및 시설 보완 계획
- 수피발효시설 구축 계획
- 치유와 힐링 농산물 생산 연구 계획 및 시범포 선정
2. 생산자 협동조합의 롤모델 구축
가. 협동조합 자치역량 강화
- 리더 역량 강화
- 지역별 조합원 교류와 단합
- 여성 생산자의 연대
- 조합원 소통확대(소통창구 플랫폼 개설)
나. 교육 활성화
- 신규조합원 확대 및 교육 (350명->600명 확대)
- 조합원 정책교육
- 후계자 양성교육
- 직원교육
다. 소비자조합과의 교류
- 생산자 강사단
- 생산지 견학
- 농번기 자원봉사 네트워크 형성
라. 대외홍보와 세이프넷 협력
- 파머스쿱 홍보
- 파머스쿱 조합원 실태 및 의식 조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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